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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설악 워터피아서 라그나로크 협업 프로모션 선봬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게임사 그라비티와 설악 워터피아에서 '포링 인 워터피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워터파크 최초로 그라비티와 제휴를 맺고 포링 등 '라그나로크'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라그나로크는 2002년 출시한 그라비티의 대표적인 IP(지식재산권)다.포링 인 워터피아는 라그나로크 몬스터즈와 즐기는 여름 바캉스 콘셉트로 설악 워터피아의 야외 공간을 게임 속 마을처럼 꾸몄다.슬라이드 놀이 기구 월드앨리와 패밀리래프트가 있는 익스트림존 곳곳에 대형 조형물과 포토존을 설치했다. 유수풀 토렌트리버에서는 캐릭터가 그려진 튜브를 타고 급류를 즐길 수 있다.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협업을 기념해 책상 매트, 수건, 스티커 등 특별 굿즈를 제작했다. 포링 인 워터피아 홈페이지, SNS(사회관계망서비스), 현장 이벤트 경품으로 증정한다.라그나로크 게임별 이벤트에 참여하면 캐릭터가 장착하는 튜브 코스튬, 설악 워터피아 이용권, 한화리조트 숙박권 등을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은 10월 13일까지다.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지난해 호텔 업계 최초로 오픈한 '잔망루피' 테마 객실 월평균 투숙률은 92%에 달한다"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차별화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전담 팀이 브랜드 협업과 체험 공간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04.3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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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극장가 점령한 '고질라 VS. 콩', 개봉 첫 주말 1위..32만↑

몬스터가 극장가를 점령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고질라 VS. 콩'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 28일 하루 동안 11만 7117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32만 4976명을 기록했다. 개봉 첫 토요일과 일요일 양일 각각 10만이 넘는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모으며 활기를 불어넣었다. 여전히 13.8%의 예매율로 2위를 기록하고 있어, 개봉 2주차에도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고질라 VS. 콩’은 마침내 격돌하게 된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두 전설적인 존재, 고질라와 콩의 사상 최강 빅매치를 그린 블록버스터이다. 전투기와 군함이 종잇장처럼 구겨지고, 대도시가 초토화되는 장관이 육해공을 넘나들며 펼쳐진다. 최첨단 CG와 VFX 기술로 완성한 두 괴수의 전투가 화려한 볼거리를 선물한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블레어 위치’, 할리우드판 ‘데스노트’ 등의 애덤 윈가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블랙 위도우’, ‘토르: 라그나로크’의 각본가, ‘미이라’, ‘월드워Z’ 촬영, ‘쥬만지: 새로운 세계’ 미술,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음악이 참여했다.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밀리 바비 브라운, 레베카 홀, 카일 챈들러, 오구리 슌, 에이사 곤살레스 등이 출연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29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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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라 VS. 콩',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월드와이드 최고 오프닝 예측

25일 국내 개봉한 ‘고질라 VS. 콩’이 팬데믹 기간 북미와 월드 와이드 최고 오프닝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의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고질라 VS. 콩’은 개봉 3일간 2370만 달러, 한화로 267억 4300만원의 흥행 수익을 벌어들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팬데믹 기간 동안 최고 오프닝 성적이며 평상시였다면 6830만 달러 상당이다. 이전 2020년 12월 ‘원더 우먼 1984’가 1670만 달러(188억 4400만 원)의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바 있다. 또, 미국 영화전문매체 데드라인은 ‘고질라 VS. 콩’의 개봉 첫 주 해외 오프닝 성적이 7900만 달러(한화 894억 원)로 예상되며, 이 역시 ‘테넷’의 5300만 달러를 넘어 팬데믹 기간 월드와이드 최고 오프닝 성적이 된다. 예측대로라면 북미까지 더해 글로벌 오프닝 총 수익은 1억 달러(1132억 원) 이상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고질라 VS. 콩’은 24일 38개국을 시작을 25일 한국, 26일 중국 등에서 개봉한 후 미국에서는 31일 극장과 HBO Max에서 동시 공개한다. ‘고질라 VS. 콩’은 마침내 격돌하게 된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두 전설적인 존재, 고질라와 콩의 사상 최강 빅매치를 그린 블록버스터이다. 엄청난 위압감을 전하는 몬스터들이 충돌하는 장면은 이제껏 보지 못한 규모를 자랑한다. 한 번 맞붙을 때마다 전투기와 군함이 종잇장처럼 구겨지고, 대도시가 초토화되는 장관이 육해공을 넘나들며 펼쳐진다. 서로를 향해 주먹을 내두를 때마다 찰진 타격감이 온몸으로 전해지고, 초고층 건물들이 모조리 무너질 때마다 짜릿한 전율을 맛볼 수 있다. 최첨단 CG와 VFX 기술로 완성한 화려한 두 괴수의 총공세는 화면을 뚫고 나올 정도로 실감나는 재미를 선사할 뿐만 아니라 이번 영화는 드라마적인 특별함까지 더했다. 말을 하지 못하는 지아라는 소녀와 콩은 눈빛으로 교감하고 수화로 대화해 놀라움을 전한다. 인간의 감정과 언어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콩의 모습은 피터 잭슨 감독의 ‘킹콩’이나 ‘혹성탈출’ 속 진화된 유인원 시저를 잇는 또 하나의 매력적인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고질라와 콩의 대결과 더불어 메카고질라의 등장과 무토, 기도라, 노주키, 워배트, 스컬 크롤러 등 신구 타이탄들이 대거 등장해 타이탄들과의 사투, 음모와 비밀 등 재미 요소들이 즐비하다. ‘블레어 위치’, 할리우드판 ‘데스노트’ 등 개성 넘치고 감각적인 영화를 만들어온 애덤 윈가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블랙 위도우’, ‘토르: 라그나로크’의 각본가, ‘미이라’, ‘월드워Z’ 촬영, ‘쥬만지: 새로운 세계’ 미술,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음악이 참여했다.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밀리 바비 브라운, 레베카 홀, 카일 챈들러, 오구리 슌, 에이사 곤살레스 등 세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전국 극장에서 2D, IMAX, 4DX, 슈퍼 4D, 돌비 비전 등 다양한 포맷으로 상영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2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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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라 VS. 콩’, 누가 더 강할까

3월 25일 개봉하는 ‘고질라 VS. 콩’을 통해 고질라와 콩이라는 가장 강력한 두 전설이 격돌한다. ‘고질라 VS. 콩’은 마침내 격돌하게 된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두 전설적인 존재, 고질라와 콩의 사상 최강 빅매치를 그린 블록버스터이다. 몬스터버스의 피날레라 사실상 마지막이어서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과연 승자는 누가될 것인지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고질라와 콩의 전투력을 비교했다. 우선 체격 조건에서는 고질라가 우세하다. 고질라는 꼬리길이까지 합치면 전체 몸길이는 280m에 달하고 등에는 89개의 뾰족한 지느러미까지 있다. 하지만 섣부른 판단은 금물. 콩은 계속 자라고 있는 중이며 현재 90m에 육박하고 성체가 되면 106.68m까지 자란다. 몸무게 역시 4배 이상 무거워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온몸이 핵무기 그 자체인 고질라는 어마어마한 체구에 방사능을 불길로 변환시킨 푸른색 화염 아토믹 브레쓰 빔을 발사하며 절대무적의 면모를 과시한다. 세계 8대 불가사의로 불리는 콩은 도구를 사용하는 지능적인 액션과 수준급의 전술로 한치도 예측할 수 없는 대결을 선보인다. 어느 한쪽이 우세하다고 할 수 없는 백중세의 전투력만 봐도 쉽사리 승부를 예측할 수 없다. 엄청난 위압감을 전하는 몬스터들이 충돌하는 장면은 이제껏 보지 못한 규모를 자랑한다. 한 번 맞붙을 때마다 전투기와 군함이 종잇장처럼 구겨지고, 대도시가 초토화되는 장관이 육해공을 넘나들며 펼쳐진다. 서로를 향해 주먹을 내두를 때마다 찰진 타격감이 온몸으로 전해지고, 초고층 건물들이 모조리 무너질 때마다 짜릿한 전율을 맛볼 수 있다. 최첨단 CG와 VFX 기술로 완성한 화려한 두 괴수의 총공세는 화면을 뚫고 나올 정도로 실감나는 재미를 선사할 뿐만 아니라 이번 영화는 드라마적인 특별함까지 더했다. 말을 하지 못하는 지아라는 소녀와 콩은 눈빛으로 교감하고 수화로 대화해 놀라움을 전한다. 인간의 감정과 언어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콩의 모습은 피터 잭슨 감독의 ‘킹콩’이나 ‘혹성탈출’ 속 진화된 유인원 시저를 잇는 또 하나의 매력적인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여기에 메카고질라의 등장과 무토, 기도라, 노주키, 워배트, 스컬 크롤러 등 신구 타이탄들이 대거 등장한다. 고질라와 콩의 대결과 더불어 타이탄들과의 사투, 음모와 비밀 등 다양한 재미 요소들 얽힌 최강 오락영화의 탄생을 알린다. ‘블레어 위치’, 할리우드판 ‘데스노트’ 등 개성 넘치고 감각적인 영화를 만들어온 애덤 윈가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이전 시리즈와 ‘블랙 위도우’, ‘토르: 라그나로크’의 각본가, ‘매드 맥스’, ‘데드풀’, ‘배트맨 대 슈퍼맨’의 세계적인 영화 음악가 정키 XL이 음악을 맡았다.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말리 바비 브라운, 레베카 홀, 카일 챈들러, 오구리 슌, 에이사 곤살레스 등이 출연한다. 3월 25일 개봉.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1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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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충돌"…'고질라 VS. 콩' 최강 빅매치

왕은 단 하나다. 25일 개봉하는 '고질라 VS. 콩'이 메인 포스터와 2차 영상을 공개했다. ‘고질라 VS. 콩’은 마침내 격돌하게 된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두 전설적인 존재, 고질라와 콩의 사상 최강 빅매치를 그린 블록버스터다. 고질라와 콩이라는 영화 역사상 가장 거대하고 진화된 몬스터들의 대결이 관객들의 흥미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온몸이 핵무기 그 자체인 고질라는 어마어마한 체구에 방사능을 불길로 변환시킨 푸른색 화염 아토믹 브레쓰 빔을 발사하며 절대무적의 면모를 과시한다. 콩 역시 3배 이상 차이 나던 고질라와 비슷할 정도로 몸집이 커졌고 속도감과 도구를 사용하는 지능적인 액션으로 한치도 예측할 수 없는 대결을 선보인다. 단독으로도 엄청난 위압감을 전하는 몬스터들이 충돌하는 장면은 이제껏 보지 못한 규모를 자랑한다. 한 번 맞붙을 때마다 전투기와 군함이 종잇장처럼 구겨지고, 대도시가 초토화되는 장관이 육해공을 넘나들며 펼쳐진다. 서로를 향해 주먹을 내두를 때마다 찰진 타격감이 온몸으로 전해지고, 초고층 건물들이 모조리 무너질 때마다 짜릿한 전율을 맛볼 수 있다. 공개된 2차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최첨단 CG와 VFX 기술로 완성한 화려한 두 괴수의 총공세는 화면을 뚫고 나올 정도로 실감나는 재미를 선사할 뿐만 아니라 이번 영화는 드라마적인 특별함까지 더했다. 말을 하지 못하는 지아라는 소녀와 콩은 눈빛으로 교감하고 수화로 대화해 놀라움을 전한다. 인간의 감정과 언어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콩의 모습은 피터 잭슨 감독의 ‘킹콩’이나 ‘혹성탈출’ 속 진화된 유인원 시저를 잇는 또 하나의 매력적인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여기에 메카고질라의 등장과 무토, 기도라, 노주키, 워배트, 스컬 크롤러 등 신구 타이탄들이 대거 등장한다. 고질라와 콩의 대결과 더불어 타이탄들과의 사투, 음모와 비밀 등 다양한 재미 요소들 얽힌 최강 오락영화의 탄생을 알린다. '고질라 VS. 공' 프로젝트는 ‘블레어 위치’, 할리우드판 ‘데스노트’ 등 개성 넘치고 감각적인 영화를 만들어온 애덤 윈가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이전 시리즈와 ‘블랙 위도우’, ‘토르: 라그나로크’의 각본가, ‘매드 맥스’, ‘데드풀’, ‘배트맨 대 슈퍼맨’의 세계적인 영화 음악가 정키 XL이 음악을 맡았다. 또한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밀리 바비 브라운, 레베카 홀, 카일 챈들러, 오구리 슌, 에이사 곤살레스 등 세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3.08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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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라 VS. 콩', 예고편 조회수만 2억..'어벤져스' 이어 역대 3위

3월 25일 국내 개봉을 확정한 ‘고질라 VS. 콩’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고질라 VS. 콩’은 마침내 격돌하게 된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두 전설적인 존재, 고질라와 콩의 사상 최강 빅매치를 그린 블록버스터이다. ‘고질라’, ‘콩: 스컬 아일랜드’,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로 연결되는 몬스터버스의 마지막 작품으로 고질라와 콩의 처음이자 마지막 대결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월 최초 공개된 ‘고질라 VS. 콩’의 예고편이 워너브러더스 공식 유튜브 페이지에서 24시간 만에 3000만에 육박하는 조회수로 ‘더 배트맨’과 ‘듄’을 제치고 최고 조회수 기록을 달성한 데 이어, 2월 23일 현재 640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유튜브 각종 채널을 포함해 조회수가 2억에 달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이어 역대 예고편 조회수 3위에 오르는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고질라 VS. 콩’은 그 어떤 시리즈보다 거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진화한 콩의 위엄 있는 모습은 영화의 최대 관전 포인트이다. 킹콩은 고질라와 맞설 정도로 몸집은 커졌고, 액션의 속도감과 지능을 활용해 싸운다는 점에서 한치도 예측할 수 없는 박진감 넘치는 대결을 예고한다. 화면을 뚫고 나오는 두 괴수의 전투는 총공세를 펼치는 한편, 메카고질라의 등장과 노주키, 워배트, 스컬 크롤러 등 신구 타이탄들이 대거 나올 것으로 예고되고 있어 전 세계 팬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애덤 윈가드가 메가폰을 잡고, 이전 시리즈와 ‘블랙 위도우’, ‘토르: 라그나로크’의 각본가가 합류하고 ‘매드 맥스’, ‘데드풀’, ‘배트맨 대 슈퍼맨’ 등 대형 블록버스터에 숨결을 더한 세계적인 영화 음악가 정키 XL이 음악을 맡아 역동성을 더한다.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밀리 바비 브라운, 레베카 홀, 카일 챈들러, 오구리 슌, 에이사 곤살레스 등 세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3월 25일 개봉.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2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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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버스 피날레"…'고질라 VS. 콩' 3월25일 韓개봉[공식]

드디어 대작 등판이다. ‘고질라 VS. 콩’이 3월 25일 국내 개봉을 확정짓고 두 전설의 충돌을 예고하는 1차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고질라 VS. 콩’은 마침내 격돌하게 된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두 전설적인 존재, 고질라와 콩의 사상 최강 빅매치를 그린 블록버스터이다. 태양 아래 왕이 둘일 수 없듯 둘 중 하나는 반드시 죽는 처음이자 마지막 대결에 대해 초미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고질라’, ‘콩: 스컬 아일랜드’,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로 연결되는 몬스터버스의 마지막 작품으로 더욱 주목도를 높인다. 최근 ‘페이스 오프’ 속편의 감독으로 내정된 애덤 윈가드가 메가폰을 잡고, 이전 시리즈와 ‘블랙 위도우’, ‘토르: 라그나로크’의 각본가가 합류하고 ‘매드 맥스’, ‘데드풀’, ‘배트맨 대 슈퍼맨’ 등 대형 블록버스터에 숨결을 더한 세계적인 영화 음악가 정키 XL이 음악을 맡아 역동성을 더한다.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말리 바비 브라운, 레베카 홀, 카일 첸들러, 오구리 슌, 에이사 곤살레스 등 세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고질라 VS. 콩’은 2021년 첫 번째 초거대작으로 영화 역사상 가장 거대하고 진화된 몬스터들의 대결이 그 어떤 시리즈보다 거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진화한 콩의 위엄 있는 모습은 영화의 최대 관전 포인트. 킹콩은 고질라와 맞설 정도로 몸집이 커졌고 액션의 속도는 빨라지고 지능적으로 활용하는 등 박진감 넘치는 대결을 예고한다. 화면을 뚫고 나오는 두 괴수의 전투는 총공세를 펼치는 한편, 메카고질라의 등장과 노주키, 워배트, 스컬 크롤러 등 신구 타이탄들이 대거 나올 것으로 알려져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공개된 포스터는 마침내 맞붙게 된 두 전설의 충돌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북돋는다. 예고편 역시 잠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거대한 스케일이 돋보인다. 고질라에 의해 무참히 부서지는 도시와 인간을 구원할 콩의 등장, 이어 육해공을 넘나드는 거대 몬스터들의 대결을 스크린에 재현한 실감나는 CG와 VFX의 향연이 화려한 몬스터버스의 끝판왕으로서의 면모를 고스란히 드러낸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2.17 08:36
스포츠일반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오리진, 원작 완벽 계승…역대 최대 성과낼 것”

그라비티가 신작 모바일 게임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성공을 자신했다. 가장 완벽하게 원작을 계승한 작품인 만큼 ‘라그나로크’ IP 가운데 역대 최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그라비티는 15일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을 소개하는 온라인 미디어 간담회를 열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그라비티가 MMORPG에 대한 경험을 집약한 MMORPG로, 하반기 기대작이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지난 지스타 2019에서 처음 선보였으며 1차 CBT와 FGT를 마쳤다. 조만간 2차 CBT를 거쳐 오는 7월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그라비티 개발진은 라그나로크 오리진가 원작을 가장 완벽하게 계승한 작품인 점을 강조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 정일태 팀장은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원작의 정통성을 그대로 계승하는데에 초점을 맞췄으며 지금까지의 라그나로크 IP 게임 중 가장 고퀄리티의 그래픽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게임이라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운영 총괄을 맡은 신택준 팀장은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차별점에 대해 “라그나로크M과 비교해 좀더 MMORPG의 맛을 살렸다”며 “파티 인원에 따라 추가 경험치를 획득하거나 MVP 사냥에 파티 보상을 구성하는 등의 파티 시스템을 강화했고, 던전 내 몬스터들의 AI를 높여 공략해내는 재미를 보다 더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오리진이 최고의 성과를 낼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희수 PM은 “내부적으로 라그 IP 중 최고의 성과를 낼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그만큼 자신이 있다”며 “기본 목표는 안정적인 상위권을 꾸준하게 유지하는 것이고 최종 목표는 1위다”고 말했다. 정 팀장은 출시 일정과 관련해 “정식 출시는 7월 중으로 예상한다. 구체적인 날짜는 2차 CBT가 끝나고 빠르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아직 해외 출시는 예정되어 있지 않다”며 “현재는 한국 서비스의 성공적인 론칭이 목표다”고 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06.15 18:26
스포츠일반

그라비티, 모바일 신작 ‘라그나로크 택틱스’ 31일 출시

그라비티는 오는 31일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RPG ‘라그나로크 택틱스’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택틱스’의 출시일을 TVN, OCN, Olive 등의 채널에서 TVC 영상을 통해 공개했다. 라그나로크 택틱스는 이번 TVC에서 ‘전략과 수집의 새로운 길을 그리다’라는 메인 카피로 사용했다. ‘라그나로크 택틱스’는 전세계 1억 명이 사용한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전략 시뮬레이션 RPG이다. 라그나로크에 등장한 100여 종이 넘는 몬스터를 활용해 전략과 전술을 짜고 몬스터를 배치해 전투를 할 수 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03.23 17:33
게임

그라비티, 첫 수집형 RPG '라그나로크 택틱스' 2분기 국내 출시

그라비티가 신작 모바일 게임 '라그나로크 택틱스'를 오는 2분기에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게임은 전략 시뮬레이션 RPG로, 라그나로크의 몬스터를 이용해서 유저가 직접 전투를 배치하고 전략을 짜서 전투를 벌인다. 모바일 사업unit 윤형철 팀장은 “유저들은 라그나로크 택틱스 만의 색다른 전략적인 요소와 실시간 PvP 대전 등으로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다”며 “라그나로크 몬스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킬 수도 있다”고 말했다. 라그나로크 택틱스은 지난해 11월부터 올 2월까지 태국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 선 출시된 바 있다. 그라비티 측은 “‘라그나로크’ IP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그라비티에서 처음 선보이는 ‘수집과 전략 콘텐트'라는 라그나로크 택틱스만의 차별점에 중점을 두고 국내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02.2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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